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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키작녀 미니 드레스/ 다이나마이트/ 마르치아노/캐나다브랜드 캐나다에 살면 확실히 한국에서 사오는 옷들과는 다른게 많다. 사이즈부터 시작해서 원단과 디자인 브랜드도 다르다. ZARA 또는 H&M 으로 많이 가서 구매를 한다. 시즌마다 비슷한 디자인들이기는 한데 나처럼 키작녀에게 자라는 사이즈가 딱 떨어지지 않는 경우도 많고 디자인이 내가 소화하기에 일상복과는 다른 느낌의 옷들이 많다. 아리찌아 라는 캐나다의 여성 브랜드도 있다. 자켓이나 외투처러 오래 입을 아이템들은 가격이 좀 나가더라도 여기서 사는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고 아리찌아 패딩 가격대가 500불 선인데 그 돈이면 무스너클 할인 할때 사는게 더 브랜드 가치가 있다는 생각도 한다. 요새는 캐나다 구스도 할인 하니까 개인적으로 여기는 왜이렇게 비싼가 싶은 생각이 종종 든다. 아직 패션을 잘 몰라서 그럴지도... 2023. 3. 1.
40대 중딩맘의 다이어트/ 유산소를 해야하는 이유/ 근력운동후 유산소를 하는 이유 둘째 낳기 전 제대로 몸을 만들어 볼 거라고 굳게 목표로 다 잡고 TR90과 함께 식단 운동을 완벽하게 하고 있다. 혈관 청소도 하고 내장지방도 제거할 겸 그리고 혈당도 불안해서 40년 가까이 쓴 몸을 재정비하고 리셋을 하고 있다. 먹는 것들은 자주 업로드도 하고 정리 중이니 한 번에 공유를 하려고 한다. 준비된 자에게 훌륭한 선생님이 온다고 멘토님이 이야기하셨다. 그런데 작정하고 몸을 만드려고 했더니 정말 나에게 귀인이 나타났다. 멕시코에서 영양학을 전공하고 클리닉에서 사람들의 식단을 관리해 주면서 경력을 쌓았다는 친구. 그리고 본인의 몸이 말해준다. 그래서 더 신뢰를 했고 심지어 착하기까지! 매일 시간을 맞춰서 하루에 1시간~2시간 정도 운동을 함께 하고 있다. 너무너무 감사한 시간이다. 지방을 제거.. 2023. 2. 27.
밴쿠버 페어몬트 호텔 / 열일하고 스테이케이션/ 페어몬트 호캉스 Fairmont Waterfront 900 Canada pl, Vancouver, BC 23년 1월 연초 행사로 페어몬트 호텔에서 하루 호캉스 가기전에 다운타운에서 파트너 사장님과 함께 힐링시간 보내고 이것 저것 알려주다 보니 금방 가야할 시간 미소가 너무 이쁜~~~^^ 집앞에 블렌즈에서 에스프레소 시켜서 집에서 트레이닝! 블렌즈 커피 캐나다 처음 와서 마셔보고는 두번째다. 오랫만에 마시니 기분 좋은 ^^ 바디갈바닉을 열심히 배우기 위한 준비 루프라는 필수!!! 할말도 많고 만나서 할것도 많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있었다. 그리고 약속시간이 되어서 워터프론트의 페어몬트 호텔에 도착! 놀기전에 일을 하고 오니 너무 기분 좋다. 페어몬트에는 어메니티로 모든 제품이 LE LABO 였다. 반가운 마음에 솝은 .. 2023. 2. 23.
40대중딩맘의 몸짱되는 길/ 티알 90하기 최고 좋은 나라 캐나다/ 비트요리/ 내 친구 멕시코 피티쌤 처음 비트가 몸에 좋다고 도전했다가 대실패하고 엄두를 못 내었는데 최근에 케그 레스토랑에서 맛보았던 찐 비트에 반해서 다시 도전해 본 비트요리!!! 뭐든 찾아보고 궁금해서 알아보는 게 최고인 듯하다. 비트 효능 알아보기 비트는 명아줏과에 속한 식물로, 원산지는 아프리카 북부 지중해 연안 지역이며, 해변을 따라 유럽과 아시아를 거쳐 미대륙까지 널리 퍼진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의 “근대”와 비슷하다. 근대는 잎을 이용하지만, 비트는 잎을 물론 뿌리도 이용합니다. 영어권에서는 잎을 먹는 근대를 대개 ‘스위스 차드 swiss chard’라 부른다. 영양성분 1. 칼로리가 낮고, 섬유질 풍부 100g 에들어 있는 칼로리는 43kcal이며, 섬유질은 하루 권장 섭취량의 11%가 들어 있고, 단백질은 2g 이들어 .. 2023. 2. 23.
밴쿠버 휘슬러에서 여름 즐기기/ 휘슬러 호캉스 겨울왕국인 밴쿠버 휘슬러를 친구와 함께 여름에 다시 갔다. 시간도 많고 뭔가 하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휘슬러를 원해서 갔다! 생각없이 갔다가 홀라당 반하고 온 여름날의 휘슬러! 이렇게 다시 찾게 될 줄 이야. 이민하기전에 정말 힘들때 등떠밀려 와보고는 즐기기 위해서는 처음이었다. 여름에 오게 되니 봄, 가을의 휘슬러도 궁금해졌다. 그리고 겨울의 휘슬러는 1월에 갑자기 드라이브하러 다시 찾았는데 정말 정말 아름다웠다. 3월에도 갈 예정인데 벌써 기대된다. 밴쿠버에서 바쁘게 살다가 휘슬러에 올라오니 진짜 캐나다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https://youtu.be/6X4N7Hq-EyI 영상으로도 담아봤다. 한국여행사로 가는거 보다 더 저렴한 휘슬러 가는 버스! 시간대별로 편도 왕복 선택 가능하고 자전거나 스.. 2023. 2. 22.
밴쿠버 다운타운 에스프레소바/커피 맛집 리스트 / 밴쿠버 이탈리안 카페/ 씨클로 에스프레소 CICLO ESPRESSO 891 HOMER st, vancouver, BC V6B 2W2 OPEN 8 AM~ 4 PM 카페 추천해줬을 때 가장 만족도 컸던 카페! 원두, 베이컬리 모두 당연히 맛있고 인테리어도 아름답고 분위기도 있고 가격도 좋은 다운타운에서 보기 드물게 공간도 넓고 조용하지만 고급진 카페 씨클로 직접 다녀보고 좋아하는 카페들로 모아본 영상도 공유 합니다! https://youtu.be/adI--azEVBs 구글로 들어가면 메뉴와 가격을 다 볼 수 있다. 그렇지만 나만의 리스트를 위해 주문 전 메뉴보고 사진찍어두기 당연히 나는 에스프레소를 주문 할거지만 그래도 살펴본다. 식당 메뉴판은 안봐도 카페 메뉴판은 본다. 커피를 얼마에 파는지도 궁금하고 어떤 메뉴들이 있는지도 궁금하다. 씨클로는 .. 2023.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