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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40대의 피부관리 루틴 / 여행중 스킨케어 루틴 /

by Drivenlife.1 2023. 2. 8.

아이가 중학생이 되고 나도 이제 곧 40대로 진입히다.
40대가 먼나라 이야기 같았는데 그것은 꿈이 었다.
굉장히 빠르게 온다.
시간이 참 빠르다 생각이 든다.


40대 언니들과 일할 때 언니들이 나보고 시간 빠르다고 했는데
그렇다. 굉장히 빠르고 관리를 안하면 티가 팍팍난다.
조금만 게을러지면 바로 탄력이 사그라드는 듯하고
수분기도 사라지고 생기도 떨어진다.

20대에는 새벽까지 술마시고 한두시간 자고 일어나 다음날 세수만 해도 뽀송했는데
그것은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같은 이야기다

그래서 이제는 해야한다.
악착같이 관리하고 나를 케어해야한다.
그것은 여자든 남자든 마찬가지라 생각하고
백인 흑인 아시안 인종 관계없다.
피부가 밝으면 밝을 수록 일찍 시작해야한다. 급속도로 노화가 진행되기 때문이고
잡티도 더 잘 보이기 때문
그리고 몸이 안 좋을수록 몸의 노화가 급격하게 오기 때문에
안팎으로 관리 해야 한다.

이 원칙을 거스르며 고운피부와 탄력을 가진 사람을 본적이 없다.
남들보다 괜찮은 사람들은 다 자기만의 룰이 이다.
그냥 얻어지는건 없으니 공짜 바라지 말자.
루틴 먼저 공유 할게요!

40대의 필수 루틴 공유!
아침 저녁으로 루미스파 필수
주 2~3회 갈바닉 페이셜스파 또는 파워마스크
매일 수분팩 또는 삼합팩 또는 괴물팩
스킨케어 루틴 마치고 수분 앰플과 100% 수분 올려주고 잠들기

뒤늦게 알고 열심히 쫓아가면서 케어하는 사람 중 한사람으로
요즘에는 내 자신을 케어하고 관리 하면서도
어디든 여행도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또 희망을 전달할 수 있어서 더 기쁘다.
누군가는 다단계라고 쳐다도 안보는 것들을 통해
나는 내가 하고 싶은 것과 하고 싶지 않은 것들을 명확하게 가려서 할 수 있음에
내 선택을 고집했던 내 자신에게 칭찬한다. ^^

밴쿠버에 돌아와서 너무 시간이 많으니까 정말
한량이 된것 처럼 여름 동안 하루에 카페를 다 돌아다니고
구경도 엄청하고 겨울이 되니 이제는 밖에 나가는 것도 싫어졌다.
무료한 밴쿠버에서 할 수 있는 하나의 재미는
스테이캐이션~!


친구와 함께 호텔로 놀러왔다.
파티도 있었고 다운타운이 파티장소라서
겸사겸사 호텔에서 우리만의 파티도 했다.

시간이 넘쳐 났던 나는 알칼리수와 핑크바이옴 들고 운동으로 시작!

시간이 나면 어딜 가든 운동을 꼭 한다.
잠시라도 하고나면 몸도 개운하고 컨디션이 좋아져서
더 잘 놀 수 있게 된다 ^^

그리고 돌아와서는 스파타임!
우리 둘은 여행 Mate 로 최고이다.
서로에게 필요한 것들을 알아서 척척 챙겨오고
이민하기전 대학을 다닐때 부터 친구였는데
이렇게 함께 하고 있다니 정말 감사하다.
누군가와 무언가 좋아하는걸 공유 할 수 있음은 진짜 힐링이에요!
강추


루미스파가 2017년 경에 출시 되고
2022년 IO 테크놀로지를 탑재하고
LUMISPA IO 로 새롭게 출시 되었다.


그래서 이번 여행의 주인공은 루미스파 아이오 이다 !

너가 오늘의 주인공이야!
모공케어, 수분케어, 주름케어, 탄력케어 등
모든케어의 기초가 되어 주는 아이이다.


운동을 하지 않아도 피부가 운동한 것과 같은 효과
피부의 쫀쫀한 치밀도 또한 엄청나다.
한번 사용하면 안쓴날과 너무 달라서 놀랄 정도라 한다. -고객들 후기
루미스파로 사용 안한날은 너무 찜찜하다고 -후기

반신욕하면서 와인 마실 예정 / 그전에 미리 사진 찍어두기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시간은
열심히 하루를 살아내고
원하는 날 세수까지 다 마치고 기분좋게 와인 한잔 하는 시간이다.!!!

완전 좋다.
취해서 흥청망청은 어릴때나 재미로 해보는거고
어릴때부터 개인 사업을 했기 때문에 스스로 컨트롤을 많이 했다.
그리고 항상 나는
내 선택에 내가 책임을 진다는 생각을 하고 산다.
그래서 인지 나의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술한잔 마시는 것도 내가 원해서 좋아하는 사람들과
마시는거지 억지로 하는 건 전혀 즐겁지 않다.

캬!
나는 정말 이런시간 엄마들에게 필수라고 생각한다.
일하는 분들에게도 꼭 멀리 가지 않아도
반신욕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하기
너무 멋지지 않은가.
꼭 멀리 떠나고 뭔가 큰 선물을 해야지만 기쁨이 커지는건 아닌것 같다.

모든게 잘되기만하고 완벽하지는 않지만
뭐든 문제들은 생기고 거기에서 배움도 생기고
나는 정말 내 삶이 좋다.
진심이다.
예전에는 그냥 문제들이 힘들기만 하고
삶이 고달프기만 했는데
어느덧 내가 성장했나보다 싶다.


여튼 저렇게 앉아서 한잔 할때는
사실 아무생각 안한다.
그냥 즐겁기 때문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술을 잘 못마시지만
살짝 취기가 도는 정도를 좋아한다.
그래서 항상 집에 오픈된 소비뇽 와인들이 있다.
원할때 한잔씩 하면 완전 기분이 좋다.

친구가 돌아와서 우리는 기쁜마음으로
상반기의 계획을 공유하고
감사의 대화를 나누었다.
새로운 22년을 시작하면서
이렇게 앉아서 와인한잔하며 갈바닉도 하고
재밌는건 서로 챙겨오는 제품들이 겹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
그래서 같이 공유도 하고 미디어도 만들고
그렇게 하다보면 시간도 금방이다.





여기도 뷰가 장난이아니었다.
팬퍼시픽 보다 페어몬트의 하버뷰가 훨씬 아름다웠다.
그렇게 숙면~~~
잠을 잘자야 다음날 컨디션도 좋고
그게 피부로 바로 나타나는 나이!!

아침에도 어김없이 루미스파로 트리트먼트 해주기

필수이다.
전날 음주했고 안주도 살짝 곁들였기 때문에
아침에 붓기 빼기에 필수이다.
해보세요 윤곽 바로 살아나요

아침에 간단하게 운동하고 조식 먹으러 고고
조식은 무조건 요거트
페어몬트에서 보물을 발견했습니다.
요거트가 대박 꾸덕해서 진짜 저것만 먹으러 가고 싶을 정도
한국에서 저정도 꾸덕한거 사려면 600g 이 4만원대 였던것 같다.
그래서 몇번 사먹다가 도저히 안되서
만들어 먹었다는 ㅋㅋㅋ 근데 만드는게 더 맛있어요!

40대의 필수 루틴 공유!
아침 저녁으로 루미스파 필수
주 2~3회 갈바닉 페이셜스파 또는 파워마스크
매일 수분팩 또는 삼합팩 또는 괴물팩
스킨케어 루틴 마치고 수분 앰플과 100% 수분 올려주고 잠들기

페어몬트는 요거트가 미친듯이 고급지고 맛있다!!!

먹는 것도 중요한데
사실 내 자체가 칩을 너무 좋아해서
간식을 먹지 말라고 하지는 못하겠다.
몸에 맞게 적당하게 조절하고
나는 좋은거를 엄청 먹으려고 한다.
안좋은거 10% 만 먹어도 몸과 피부가 반응하기 때문에
나는 특히 조절하지만
보통 건강한 사람들은 50% 그이상을 먹어도 끄떡없더라
그런데 그거아는가
그러다 훅간다.
그래서 좋을 때 잘 케어해야 그게 자산이 된다.


내가 제일 부러운 사람들은
어릴때 부터 그걸 알고 악착같이 자기몸에 투자한 사람들이에요.
그렇게 지혜로워 보일 수가 없더라구요.
부디 하루라도 일찍이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하시기를 ~~~

그럼 오늘은 더 나를 사랑하는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