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ACH, 클래식에서 현대적인 스타일로 진화
코치는 1941년 미국 뉴욕에서 시작된 명품 브랜드로, 그동안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잡아왔습니다.
처음에는 고급 가죽 제품을 중심으로 브랜드를 구축했으나, 최근에는 현대적인 디자인과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변화하며
젊은 세대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코치는 오랜 역사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혁신적인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품질을 결합하여 시대를 초월한 매력을 자랑합니다.
COACH의 최신 트렌드
1. 컬러풀하고 다양한 디자인
2025년 COACH의 컬렉션은 다채로운 색상과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가방, 신발, 액세서리에는 다양한 파스텔 톤과 비비드한 색상이 조화를 이루며,
현대적인 감각을 강조합니다.
COACH는 전통적인 클랙식함을 유지하면서도, 젊고 대담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많은 팬들을 사로 잡고 있습니다.
2. 에포-프렌들리 제품 라인 강화
지속 가능한 패션이 대세인 가운데, COACH는 친환경적인 소재와 윤리적인 생산 방식을 채택하여 환경을 고려한 제품 라인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가족 대체 소재와 재활용 가능한 원자재를 활용한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는 지속 가능한 패션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3. 디지털화 콜라보레이션
COACH는 전통적인 오프라인 매장뿐만 아니라 온라인 쇼핑몰과 디지털 마케팅을 적극 활용하여 더 넓은 소비층에 다가가고 있습니다.
또한 패션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며, 패션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의 디지털 인지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4. 개성 있는 미니 백과 크로스백
최근 COACH는 미니백과 크로스백을 중심으로 한 라인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작은 사이즈의 가방은 편리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제공하며, 다양한 액세서리와 매칭하기 좋습니다.
이 트렌드는 실용적인 패션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매장에서 할인하는 의류들을 입어볼까 하고 갔는데
피팅룸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가방들 구경했습니다.
작고 귀여운사이즈
막 들고 다니기 좋겠더라구요!
큰 사이즈와 미니사이즈 차이가 제법 있지요?!
저는 룰루레몬에서 100불주고 산 가방을 뽕뽑고 있는 중입니다만
미니사이즈를 보니까 또 사고 싶은 욕구가 ㅠㅠㅠㅠㅠ
이런 같은 가방들을 자꾸 사고싶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컬러가 브라운만 있었는데 블랙이 있었다면 더 깊게 생각해봤을 수도 있을거 같기도 해요^^
여름에 한국갈때 어머님이 레드컬러 좋아하셔서 하나 사야겠다 싶었어요~~
울엄마는 레드는 안좋아하셔서 ^^ 다른 컬러로 보던지 ~~
요즘 COACH의 글로벌 인지도가 상당히 높아지고 있다는 걸 들었는데 그 영향인지 이것도 이뻐보입니다 ㅎㅎ
COACH의 글로벌 인지도
COACH는 전 세계적으로 큰 인지도를 자랑하는 브랜드입니다.
특히 미국, 중국, 일본 등의 주요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중국 시장에서의 인기가 상승하며,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도 더욱 큰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COACH의 고유한 브랜드 가치는 프리미엄과 접근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독특한 매력으로, 그 어느 때보다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신랑이 하나 사라고 해서 나도 모르게 살뻔 했습니다. 허허허
얼마전에 그렇게 쓰고는 필요도 없는데 말이죠
미국 관세 시행하고 더 비싸지려나요
그전에 하나 사야하나 생각은 드네요^^;;
컬러 좋아하면 퍼플도 너무 산뜻하고 이쁜거 같아요.
저는 옷이 다 검정 회색이라서 가방은 컬러가 있어도 괜찮을거 같습니다만
어떠세요?!
저는 롱샴 느낌나는데 가죽 느낌이 더 맘에 들긴 하더라구요!
얼마전에 하나 살까말까 찾아봤는데 그러다 에르메스로 갔지만 말입니다.
[인생 첫 에르메스 가든파티 30] 캐나다 에르메스 구경, 에르메스 스카프, 가든파티 에토프, 에벤
에르메스는 1837년 프랑스 파리에서 티에리 에르메스 (Thierry Hermes)가 마구 제조업체로 설립한 이래, 최고급 럭셔리 브랜드로 자리매김 해왔습니다. 가죽 제품, 패션 액세서리, 의류, 향수 등 다양
joycanada.tistory.com
링크를 걸려고 하는데 주소가 저렇게 다 노출이 되어버리네요 ㅠㅠ
저의 첫 에르메스 후기도 한번 봐주시구요!
지난달에 샀는데 캐나다에서는 들고 나갈일이 참 만무합니다 ^^;;;
한국갈 때나 들고 가려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그전에는 열심히 일해서 돈 버는 거에 집중하려구요 ~~
돈 더 많이 벌어서 두 엄마들께 버버리 코트 하나씩 사서 가는게 저의 단기 목표에요!
모자가 굉장히 짱짱해 보이길래 봤는데 50% 할인 중입니다.
거의 모든 아이템들이 50% 할인 중이고 많게는 70%까지 할인 중이니 가격이 참 괜찮습니다.
오! 생각보다 모자의 깊이가 깊어서 좋더라구요.
아무리 비싸고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도 제가 썼을때 모자가 너무 얕게 만들어져 있으면
안사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나이키 모자만 구매하는데요. 코치 ! 지금 보니 더 괜찮습니다.
재질도 굉장히 빳빳해서 딱 잡아주고 얼굴 작아보이는 효과까지 줍니다.
제가 썼을때 모자가 귀까지 덮어줘야지 저는 얼굴이 작아보여서요
긴 얼굴이라서 굉장히 중요한 구매 포인트입니다.
예를 들어 폴로같은 경우는 이뻐서 샀는데 너무 짧게 디자인되어서 쓰고 있으면 뭔가 불편하고
덜 잡아주는 편이라서 있어도 안쓰게 되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예전에 깔별로 샀던거 다 버리고 캐나다 왔습니다.
그때는 그런 기준을 몰랐던 거죠.
모자 쇼핑하실 때 참고하세요!
이왕 쓰는거 이뻐 보이면 좋잖아요 ~~~
신랑이 자꾸 뭐 하나 사라고 가져다 주는데 ㅋㅋㅋㅋㅋ
제가 한 몇일 사람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듯 합니다.
아니면 시어머니 가방 하나 사주고 싶어서 그러는 건가
난 쿨한 며느리라서 사드리는거 괜찮은데 ~~
컬러가 톤다운 되서 제가 좋아하는 컬러이고 사이즈도 저처럼 키작녀들에게 딱이네요
아래위로 긴 디자인 보다는 저는 약간 정사각형의 디자인을 선호합니다.
키가 덜 작아보이는 효과가 있더라구요~~
캐주얼에는 약간 부자연 스러운 느낌인데 어떠세요
저는 잘 모르는 부분들이 많지만 노멀합니다.
COACH 브랜드의 성공 비결
COACH의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요?
바로 전통과 혁신을 결합한 점입니다.
전통적인 고급 가죽 제품에서부터 최신 트렌드에 맞는 패셔너블한 아이템까지, COACH는 품질과 디자인에서 균형을 잘 맞추고 있습니다.
또한 디지털화와 지속 가능한 패션을 지향하며, 다양한 소비자층을 아우르는 전략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확실히 예전보다 디자인이 군더더기 없어진건 맞는거 같아요.
한동안 안가다가 매장을 갔는데 디자인도 컬러도 굉장히 깔끔해진 느낌이고
세련되어진 거 같아서 구매욕을 불러일으키더라구요!
조만간 다른 아울렛 매장도 가보고 선물들도 결정해야 겠습니다.
얼마일까요?
지나가는데 설탕향기 솔솔나서 신기해서 가까이 가보니 솜사탕 만드는 기기더라구요.
세상에!
얼마냐고 물어보니 10불~~~
헐... 설탕을 만원주고 몸에도 안좋은걸 사주네
이런 대화를 했는데 예전에 저도 잘 모를때는 돈없어서 못사주는 슬픔이 컸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없어서 못사준거였지만 결과적으로 아이에게는 잘한거였다고
ㅋㅋㅋㅋ셀프 위안했습니다.
오늘도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시구요!
비오는 캐나다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