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irmont Waterfront
900 Canada pl, Vancouver, BC
23년 1월 연초 행사로 페어몬트 호텔에서 하루 호캉스
가기전에 다운타운에서 파트너 사장님과 함께
힐링시간 보내고 이것 저것 알려주다 보니
금방 가야할 시간
미소가 너무 이쁜~~~^^

집앞에 블렌즈에서
에스프레소 시켜서 집에서 트레이닝!
블렌즈 커피 캐나다 처음 와서 마셔보고는 두번째다.
오랫만에 마시니 기분 좋은 ^^

바디갈바닉을 열심히 배우기 위한 준비
루프라는 필수!!!
할말도 많고 만나서 할것도 많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있었다.
그리고 약속시간이 되어서
워터프론트의 페어몬트 호텔에 도착!
놀기전에 일을 하고 오니 너무 기분 좋다.

페어몬트에는 어메니티로
모든 제품이 LE LABO 였다.
반가운 마음에 솝은 챙겨왔다.
테스트해주기 좋아서 ^^
뉴욕에서부터 인기가 있고
현재 밴쿠버에서도 엄청 핫한 브랜드.
나는 향수가 왜 좋은지 모르겠던데 사람들은
300불대가 넘는 가격에 사는 이유를 잘 모르겠다.
개인적인 의견.
내가 향수를 잘 몰라서 그럴수도 있다.
나의 취향은 조말론이나 딥디크 ~~~
르라보 보다 더 좋은 마이 뉴스킨으로 세팅!!!

시간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이틀내내 아주 제대로 놀기로 작정!!
운동을 제대로 할 줄 몰라서 그런지
나중에 어깨랑 등을 비교해봐야겠다.
항상 한쪽이 도드라진다.
해가 지기전인데 너무 너무 맘에 드는 샷!
히히
사진이 확실히 페어몬트가 잘 나왔다.
밴쿠버 팬퍼시픽 호텔/ 밴쿠버 다운타운 호텔/ 밴쿠버 여름 - https://joycanada.tistory.com/m/27
밴쿠버 팬퍼시픽 호텔/ 밴쿠버 다운타운 호텔/ 밴쿠버 여름
22년 여름을 제대로 즐겼다. 특히 8월은 생일달이라서 뭔가 더 특별한 느낌이었다. 스케줄도 있었고 파티도 할겸 다운타운에 스테이케이션 하기로 했다. 홍콩친구들과 함께 8월 중순이었는데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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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퍼시픽 갔다가 페어몬트 오니
완전 중세에서 현대로 넘어 온듯한 느낌이었다.
그런데 워터프론트 페어몬트보다는 페어몬트 림 호텔이 훨씬 최근에 지어졌고
더 고급지다. 다음은 그곳으로~~^^

언제나 하버뷰!
뷰도 페어몬트가 훨씬 훨씬 좋습니다.
가격이 페어몬트가 조금 더 비싸다고 알고 있는데
비수기 일때는 좀 더 저렴하다.
12월 부터 1월은 정말 미친듯이 비싼 가격
그때 피해서 오면 좀 더 저렴해요.

캬~~~~~
호텔앞이 개스타운이라서
걸어서 5분거리에서 술을 살 수 있다.
얼마나 마실지 몰라서 미니사이즈 스파클링으로 준비!
큰거 사면 한번에 다 마셔야 하는 부담이 있는데
미니사이즈는 원할때 마다 조금씩 마셔주기
갑자기 침고이는 ㅠㅠ

아주 살이 포통하니 붙었구만
그런 줄도 모르고 열심히 먹어 댓다.
역시 한국과 다르게 긴장감 제로로 삶이 살아진다.
이래서 비슷한 사람들이나 나은사람들과 있어야 하나보다.
지금 멕시코 친구는 매순간 나에게 천연 자극제이다.
항상 나에게 no pain no gain 이라고 응원해준다.
Yout body is all you do and eat everyday
라고 방금도 메세지가 왔다.

수영 마치고 유산소하러
확실히 놀러들 와서 그런지 짐에는
나혼자만 ㅋㅋㅋㅋ
여기 사우나하기에도 좋았다.
시설이 확실히 좋구만
만족스러워

제대로 운동하니 몸이 죽을듯 고통스럽지만
평상시에 늘 유산소도하고
나만의 부족한 방법이었지만 나름 꾸준히 해왔다.
그럼에도 아주 통통하니 ㅋㅋㅋㅋㅋ
보기 좋구만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며 힐링하기
만족스러웠던 페어몬트 호텔에서의 첫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