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ood

[밴쿠버에서 꼭 가야할 Notch8 레스토랑&바] 페어몬트호텔 조식 메뉴/ 캐나다 밴쿠버 다운타운 숙소 페어몬트호텔 / 밴쿠버 다운타운 맛집

by Drivenlife.1 2025. 2. 13.

Notch8 레스토랑 & 바는 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한 페어몬트 호텔 밴쿠버의 대표적인 다이닝을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1930년대 철도 여행의 낭만에서 영감을 받은 인테리어 덕분에 고급스러우면서도 현대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겼습니다.
페어몬트 호텔의 명성답게 세련된 분위기와 우아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처음 들어섰을 때부터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였고, 조명과 가구 배치가 아늑한 느낌을 주어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직원들이 굉장히 친절하고 세심하게 신경 써주어서 기분 좋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내려가서 방문했는데 , 기다림없이 바로 자리에 안내받을 수 있었습니다.


Notch8는 신산한 재료를 사용한 조식 메뉴로도 유명합니다.
제가 선택한 메뉴는 건강하고 깔끔한 구성이어서 상쾌한 아침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도 너무 잘나오는 무드와 고급진 레스토랑이네요^^
글쟁이들이게는 사진도 중요하니까요 ~~

함께한지 15년넘으니 와이프가 원하는 각도와 사진을 아주 척척 잘찍어줍니다.
오랜기간 단련된 그의 실력

신선한 커피향이 매우 진하고 아침을 개운하게 열어주었습니다.
전날 과음을 한터라 카페인이 굉장히 필요했었어요^^
특히 카푸치노 같은 라떼가 참 고소하니 맛있었구요
저는 언제나 그렇듯 에스프레소를 주문했어요.
산미가 강하게 느껴져서 우유를 더 부어서 먹으니 딱이더라구요!!

주문메뉴는 신선한 과일, 요거트와 그레놀라, 토스트, 베이컨, 아보카도를 주문했습니다.
집에서도 먹는 거지만 누가해주면 더 맛있잖아요


그런데 놀랍게도 요거트를 전을 담아야할 접시에 담아서 주더라구요
하하하하
제가 요거트를 따로 주고 그레놀라, 허니를  on the side로 주문해서 그랬을까요
둘다 황당해서
아니면 접시가 준비가 안된걸까 여튼 테이블은 좁았는데 접시들이 모두 커서 자리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과일은 신선하기는 했으나 겨울이라 그런지 당도가 확실히 떨어졌지만
신선함으로 먹었습니다 ^^
부드럽고 고소한 요거트에 과일을 곁들여 먹으니 딱이더라구요.

짜잔~~~ 매니저가 서비스로 준 마티니 두잔 ^^
아침부터 알코올을 섭취했습니다
하하하

바삭하게 구워진 토스트에 버터와 잼을 발라 먹으니 고급스러운 맛이 느껴졌습니다.
특히 후숙이 제대로 된 아보카도가 참 맘에 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재료가 신선하고, 과하지 않게 깔끔한 구성이어서 아침식사로 딱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여유로운 분위기가 아침부터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장소로 추천 합니다. ^^


https://maps.app.goo.gl/E6wNwQTTXVTpnDKZ8?g_st=com.google.maps.preview.copy

Notch8 Restaurant & Bar · Vancouver, British Columbia

www.google.com



주소 900 West Georgia Street, Vancouver, BC V6c 2W6
+1 604-684-3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