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고 약간의 경험이 더해진 내용임을 먼저 밝힌다.
먼저 한국에서 제품을 사용 했으나 사업은 캐나다에서 시작을 했고
캐나다에서 사업을 1년정도 혼자 해보고 한국의 시스템을 배웠고
사업이 무르익을 정도에도 한국과 캐나다를 오가며 계속 사업을 꾸준히 해온 사업자이다.
코로나 이후로 한국에 1년 6개월 정도 있으면서 칩거하듯 생활을 하며
마음도 몸도 휴식을 취했던 시간이 지나고 23년 새로운 목표와 각오를 다지며 새롭게 시작한 티스토리
나는 정말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해서
10년이상 네이버 블로그를 꾸준히 업로드 했으나
한동안 쉬었다가 다시 시작을 하게 된것이 티스토리이다.
보완이 많이 되었다고 해서 조금 더 기대를 해보고 시작하는 중이다.
그리고 다시 목표를 다지고 마인드를 다잡는 용도로 글쓰기 만큼
좋은 몰입 장치도 없기 때문이다.
이전에 블로그는 그냥 끄적댄다라는 표현이 적절할 만큼
주먹구구식으로 내마음 가는 대로 내용도 적었고
로직이나 아무런 규칙을 생각하지 않았다면
티스토리에서는 경험들을 바탕으로 진짜 정보성으로 만들고 싶어졌다.
그래서 일상도 공유를 하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누군가에게 도움 되는 내용들로
주제를 먼저 정해서 글을 써갈 것이고
적어도 글을 쓰면서 강의한 내용들을 정리하는 용도로도 사용할 것이다.
다양한 색깔로 사업을 각자의 개성에 맞게 하고 있는데
나는 사실 이렇게 조용히 앉아서 글쓰고 사색하는 것을 너무 좋아하고
혼자 고립된 시간도 즐기는 사람이다.
처음에 뉴스킨을 사업으로 생각하게 된 계기는 100% 사업적인 부분이
내가 원했던 사업방식이어서 제품 사용을 할 때에도 사업만을 생각하면서
체험하고 준비했던 케이스 였다.
사업용어로 “마이스토리”라고 하는데
마이스토리에 대한 내용은 기회가 되면 기록을 하기로 하고
오늘은 왜 네트워크 마케팅이 한국에서 성공하기 어려운지 그 이유에 대해서만 초점을 맞춰서
써보려 한다.
내가 초창기에 사업을 마음먹고 제품을 체험 할때에
어떻게 성공하는지를 찾아본게 아니라
“네트워크마케팅 실패하는 이유”에 대해서 검색하고 찾아봤던 기억이 난다.
그걸 찾아보니 크게 3가지 이유가 있었다.
이 세가지나 나의 머릿속에 정리가 되었다.
그래서 나는 마음을 먹었다.
이 사업을 시작한다면 3가지를 안해야 겠다라고
1. 주변 지인들에게 강매하지 않는다.
2. 사재기를 하지 않는다.
3. 일단 시작하면 그만두지 않는다.
이게 내가 사업을 시작할 때의 목표였다.
내가 사업을 시작할 때 항상 이 세가지를 마음속에 품고 했었다.
그어떤 사업의 본질보다 나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
그래서 내가 선택한 방법은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사업을 혹은 제품을 전달하기였다.
그 행동으로 나는 처음 3년은 주변 지인 누구에게도 전달하지 않았다.
심지어 가족들에게도 사라고 하지 않았다. (부모님에게는 사서 드렸다.)
그외에는 그 어떤 것도 하지 않았다. 이 사업을 하기전에 나는 전문기술직, 학원원장, 프랜차이즈 오너, 프리랜서 등
25살에 이미 다양한 경험을 했기에 사업적인 부분에는 확실히 선을 지켰다.
그리고 써봐라며 제품을 공짜로 주는 것도 아까워서 그런일도 절대 하지 않았다.
그래서 참 힘들었다. 그리고 시간도 오래 걸렸다.
이 비지니스를 전체적으로 이해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다.
한번도 해보지 않았던 들어보지도 못했던 분야였기에 그냥 마구잡이로 했던 것이다.
그런데 내가 코로나 이후로 1년넘는 시간동안 한국에서 지내면서
2달은 집밖에 안나가고 쉬다가 조금 안정화가 되고 나서
일을 해야겠다 싶어서 자주 다니던 곳으로 명함을 돌리러 다니면서 알게 된 사실이
한국은 네트워크 마케팅을 유행처럼 한다고 했다.
하나하나 쌓으면서 탄탄한 네트(인맥)을 형성하는게 아니라
갖고 있는 지인 시장에 강매하다시피 해서
소위 말하는 “선점을 한다”라는 말들을 강하게 어필하면서
방판인지 네트워크사업인지 분간이 안가도록 이야기 하기도하고
아니, 그냥 대놓고 사업을 시작할때 350만원 700만원 천만원 이런식으로
물건을 내리도록(사재기) 하던가
아니면 회사하나 정해서 우르르르 몰려 다니기도 하더라.
실제로 주변에서 그렇게 옮겨 다니는걸 보고 나니 더 황당하다라는 생각도 들었다.
워낙 그런 경우가 비일비재하니 간접경험이 많으실거란 생각이든다.

그리고 네트워크마케팅을 사업으로 시작한다고 하면서
무슨 명목인지 타이틀에 집착을 하여서는
핀타이틀을 획득하는데 급급해서 본인도 무지막지하게 사재기를 하고
자기를 믿고 사업하는 다운라인 파트너들에게도 사재기를 권장하는 리더들도
상당하다고 한다.
그 핀타이틀이 보여주기식을 조장하는 뿌리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
본인도 최고직급을 해야하고 다운라인들도 승급을 계속 했으면 싶으니
실제로 쌓아가는 것이 아니라
목표 숫자를 제시하고는 카드결제로 밀어 부치는 경우들이다.
그렇게 한두달 혹은 몇달은 가능하다.
그렇지만 생각해봐라. 얼마나 그게 뻔한 결과를 낳을지를
나는 사재기는 절대 하지 않는다는 마음을 갖고 시작했지만
시작할 때만 해도 캐나다에서 신용도 학생이라서 카드 한도도 50만원 정도였고
비싼 물건은 살 수도 없는 형편이었다.
한국에서는 카드 한도가 쓰면 쓸수록 높아지니
사용금액의 10%만 내면 계속 돌려막기 식으로
카드 한도를 높일 수도 있고 여차여차해서 몇달은
그런 방법이 통할 수 있다고 본다.
그렇지만 핀을 하나 올라가는데 다른 회사는 잘 모르고
뉴스킨사업을 하니까 우리회사에서는
380만원~400만원정도의 금액이다.
프로모션으로 할인된 제품의 경우에는 더 많은 돈을 써야한다.
그런데 핀타이틀을 하나 올라가는걸로 만족하냐, 절대 아니다.
핀을 최소 4단계는 올라가야 회사가 인정하는 중간리더 정도가 된다.
중간리더가 되려면 한달에 본인결과 플러스 4단계라고 생각하면
본인의 볼륨은 스스로 한다고 가정한다고 하면
4단계를 점프하기 위해 써야하는 금액은 380~400만원 곱하기 4
400*4= 대략 1600만원 으로 생각하면 된다.
누가 이렇게 할까 생각들겠지만
막상 들어보면 허다하다.
회사를 우선 하나이상 옮겼던 사람들은
숫자가 상상이다.

그리고 더 충격적인 사실은
보통 한국사람들은 사업을 하나의 회사로 끝내는것이 아니라
유행하듯 핫한 회사들을 찾아다니다 보니
두번이상도 많고 그 이상도 많다.
예를 들면 책을 팔다가 보험을 시작했다가 네트워크사업을 했다.
이렇게 되면 네트워크 사업만 한게 아니다. 3가지를 한 것이다.
책-전집 여러질 사야함. 보험- 온가족의 다양한 보험을 기본 셋팅, 친지들 보험 셋팅.
네트워크사업 -초기 사업에 필요한 제품 , 도구들
이렇게 되면 1개가 아니라 3가지를 경험한 것이다.
또 다른 예를 들어보자.
네트워크사업 A사 - H사 - U사 - I사 를 거쳐서 N 사를 시작했다.
이러면 총 5번의 사업 초기 비용을 지불 해야 한다.
이런 사람이 있느냐 라고 반문하고 싶을 것이다.
있다. 매우 많다.
5번 까지 너무 많다면
3번 정도 한 사람들은 넘쳐 난다.

왜 이런일이 발생하는지 궁금했다.
그래서 나와 사업을 하든 안하든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서로에 대해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이야기를 들어보니 결국 소개해준 사람은 네트워크의 본질을 알려주기 보다는
핀마감에 급급하거나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니 너도 지금 시작하면 선점찍을 수 있다.
그러니 이번에 내가 초기 사업자금 예를들어 400만원 (회사마다 다름)을 10명에게 전달해야해
프로모션 가격으로 지금 가능하니 하자고 제안한다.
심지어 제품이 왜 좋은지도 모르거나
제품이 왜 필요한지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조차 알려주지 않고
지인이니까 해주는 경우가 참 많았다.
이렇게도 가능한 일이구나를 알게 되었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그걸 또 사는 사람들이 있더라.
지인 중에 오랫 동안 신랑을 내조하다가 자기 일을 원해서
여러 네트워크 회사를 찾다가 갑자기 뭐에 홀린듯이
1000만원 가까이 초기비용을 투자해서 시작했는데
결국 집에 가득 제품은 쌓이고 그만두고 지금은 내가 예전에 하던
호프집옆에서 치킨집을 하더라. 딱 내가 12년 전에 하던 그자리에서 같은 방식으로 말이다.
그리고 돈많은 사람들이 참 많구나도 생각하게 되었다.
그렇게 쉽게 카드를 쓰고 제품을 내리니 말이다.

그렇게 큰 돈을 들이고 시작을 했으면 끝장을 보던지
아니면 돈천만원이 크지 않다는 것인지 모르지만
시작하고 초반에 한두달 화르르르 불타는데
딱 거기 까지다.
어느 순간 조용하고 흐지부지하다.
그러고 어느날 베시시 웃으면서 “나이제 그런거 안해”
라고 하면서 자신이 했던 사업의 종류들을 모두 비하하며 자신을 세우는 경우가 허다하다.
내가 지인시장이 아니라 Third party라고 해서 제 3자 모르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장할 때 그냥 너무도 쉽게 듣게 되는 이야기들이었고
플러스 지인들에게 들었던 내용들이다.
나는 문득 드는 생각이 해외에서 시작을 하게 되어서 참 다행이다 라는 생각을
아주 많이 하게 되었다.
그리고 내가 처음 만났던 회사가 뉴스킨이라서 참 다행이다 싶었다.
내가 프랜차이즈를 운영할 때 주변 상가에서 장사를 하던 지인들의 권유로
스쳐지나갔던 회사들이 몇개 있었다.
M사에서 프로틴이 맛있다고 해서 딸기맛을 사먹었는데 도통 소화가 되지 않아서
먹다가 중단했고
로션도 엄청 유명하다고 해서 발랐는데 가성비는 정말 좋았지만
나에게 권했던 언니는 나에게 필요한 제품을 이야기 한게 아니라
자기가 69,000원씩을 10명에게 팔아야 한다며 나에게 사달라고 한것이었다.
내가 왜 사야해! 라고 속으로 생각했지만 안면이 있으니 결국 사게 되었다.
그후로 그 언니는 A사에 어떤 제품도 좋다고 했다가
그러다가 내가 아이가 돌이 지나서 영양제를 알아본다니 그때는 뉴스킨이라는 회사를 좀 해보려고
했었단다. 그래서 나에게 뉴스킨회사를 알려줬는데
그때 나에게 정보를 준 사람은 지금의 나의 후원자인데
지나가던 길이라며 우리가게에 잠시 들러서
그녀는 나에게 아주 정통적인 방식으로 회사에 대한 비전과
전체적인 설명을 해주고 제품이 어떻게 좋은지를 설명하고
회원 가입만 하고 가던길을 떠났다.
내가 캐나다에서 시스템 없이 사업을 하기위해 도움 받았던
다양한 책들을 통해 배우게 되었는데 후원하는 방법에도
다양한 스텝들이 있는데
그때 그녀가 한 것이 그중의 하나였던 것이다.

그 당시에 두명의 여자가 우리가게에 왔고
나의 직접 후원자 P씨와 그녀를 후원하기 위해 함께 온 상위 리더후원자 C씨 였다.
나는 당연히 P씨의 회원으로 가입을 했지만
지금 사업은 C씨와 하고 있다.
내가 회원가입을하고 회사를 알아보는 동안 P씨는 그만둔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지금 그날 나에게 회사 소개를 해준 분과 사업을 하는 중이다.
이렇게 나의 경우만 봐도 몇달하고 그만두는 사람을 경험하고 시작했으니
시작할때 많은 생각을 했다.
나처럼 알아보느라 시간이 필요한 사람들이 분명히 있을 것이니
조바심을 내서 그만두지는 말아야 겠다고.
실제로 내가 사업 후원을 해줄 때도 그 부분을 가장 크게 강조한다.
그래서 무슨 일을 하든 시작을 했으면 반드시 마무리를 지어야 한다는 마음이다.
지금도 어떤 회사를 알아보고 있거나
추가소득을 얻기를 원하거나
내가 경제적으로 자유로운 삶을 원해서 찾고 있다면
충분히 찾고 굳은 의지로 시작을 하되 절대 그만두지 말라는 말을 하고싶다.
진짜 이상한 회사들 아니고서는 네트워크회사의 전통이 깊다면
제품은 똑바로 만들수 밖에 없다.
보상이 철저하게 후하게 주어지고 회사가 사업자들과의 협력 관계를 유지하느냐가 가장 중요하게
확인해야할 부분이다.
그런 확신을 가지게 한 회사는 당신과 인연일 것이다.
운은 본인이 만드는 것이지
다른 회사를 혹은 다른 후원자를 만났으면 더 나았을 거야라는 생각은 어리석다.

한국에서의 사업 방식은 정말 다양하고
사실 내가 캐나다에 살다보니 북미의 사업 방식과
영국 , 남미 등의 사업방식들도 다양하게 보게 된다.
그런데 정말 정말 특이한 부분 한가지가 있다.
네트워크 사업을 시작하는데 Show up을 하기 위한
고급 자동차와 명품 가방 , 명품 의상들을 사기 시작한다.
매달 혹은 때때마다 그걸 사서 소셜미디어에 업로드를 한다.
그걸 보고 혹해서 나도 저 사업을 하면 저렇게 되겠지!
라는 마음으로 접근하는 사람들을 위한 일종의 미끼인 셈이다.
물론 이일을 하는데 있어서 보여지는 모습이 굉장히 중요하다.
그리고 돈을 잘벌기위해서 시작한 사업이니 당연히 그런 지출을
부각시켜서 보여줘야 겠다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다.
나도 내가 사업 후원을 할때 나보다 더 부유한 사람들이 대부분이 었는데
나는 늘 같은 옷을 입고 다니고 차도 혼다 승용차를 타고 다녔다.
그렇지만 늘 당당했다.
내가 무리해서 뭔가 보여주기 식으로한다면 그건 거짓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한국에서 시스템을 참석하거나 세미나장에서 강의를 하면
방금시작한 사람들이 오히려 더 값비싼 브랜드를 갖고 있는 것들을 많이 보게 되었다.
최고직급 혹은 사업을 오랫동안해서
큰 팀을 구축한 사람들을 보면 오히려 더 브랜드를 과시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고
정말 알뜰하다는 아니 가끔 천원도 챙기려는 모습에
놀라울 때가 있는데 말이다.
이건 뉴스킨 사업안에서 하는 이야기이다.
초기 사업자들이라면 직급을 들으면 혹은 파트너들을 보면 대충 커미션을 짐작할 수있다.
그런데 자기 분수에 맞지 않는 씀씀이를 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나는 그냥 신기하고 놀라워서 신랑이 돈이 많은가
아님 원래 돈이 많나 싶어서 얼마지나서 개인적으로 친분이 생기면
모든게 카드값으로 나온다는 걸 알게 되었다.
커피는 늘 스타벅스나 고급진 곳이나 핫플레이스를 가야하고
모든 전자기기는 최신으로 다 가져야 하고
소셜미디어를 핑계로 장비들도 다 구비하고
가방, 악세사리, 신발 등 각각 몇개씩 명품들을 가져야
마치 사업을 시작 가능한 것 처럼 여겨졌다.
그래서 나는 내가 처음 한국에 들어갔을 때
백조들 속에서 눈에 띄는 흑조같은 느낌이었다.
나만 혼자 유행도 모르고
나만 혼자 입던 옷을 입고
그렇게 사업을 했었다.
1년은 그렇게 배우기만 하고 캐나다로 돌아와서 팀을 구축하는데
집중을 했고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네트워크마케팅 사업은 본인의 네트가 안정적일 때는
한달만에 커미션을 수백만원은 기본이고 수천만원 수십억을 버는 경우도
해외에서는 많다.
그렇지만 그건 아주 소수이다.
코로나가 터지고 미국에서는 그런 사람들이 쏟아졌지만
오히려 한국의 사업은 그전보다 못하게 되었다.
이건 본사의 이야기 이다.
그와중에도 꾸준히 정통으로 했던 사람들은
코로나 이후 집밖에 나가지 않아도
매달 들어오는 돈이 수백만원에서 몇천만원 으로 꾸준히
들어오는 사람들이 많았다.
나 역시도 코로나 이후 굉장히 편해졌다.
매일 중독적으로 만나던 것들을 안하니
사무실도 정리하고
커피나 밥값으로 나가야 했던 고정지출이 없어지고
오히려 홈케어가 늘어나면서 매출이 자연스럽게 늘어났던 것이다.
그래서 수입대비 기본 지출이 줄어드니
훨씬 여유가 생겼고 진짜 네트워크마케팅의 장점을
고스란히 누리게 된 셈이다.
모든게 온라인으로 바뀌었고
더 강화되었다.
미국 본사 또한 발빠르게 전향해서
모든 시스템을 온라인으로
전환시켜줬다.
늘 시스템에 굶주려 있던 나는 지금이 기회다 싶어서
전세계의 모든 리더들을 안방에서 만날 수 있게 되었고
심지어 격리를 5번이나 하면서 한국을 다녀갔어도
내사업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었다.
그래서 나는 말하고 싶다.
지극히 나의 경험에서이다.
가진게 많은 사람들은 마음대로 하면 된다.
나처럼 제약이 많았던 사람들이라면
초반에 시작할때는 반드시 자기 분수를 지키면서
사업이 어느 정도 안정적인 궤도에 오를 때 까지는
절대 앞도 뒤도 옆도 보지말고 자신의 네트를 구축하라는 것이다.
남과 비교하면 내가 항상 불행하고 빈곤해진다.
가장 큰 적은 내안의 나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부분을 항상 경계해야한다.
불행한 마음은 나를 병들게하고 움츠려들게 할 수 있다.
원래도 남을 신경쓰는 사람은 아니었기에 이 부분이 누가 봤을때
나를 굉장히 특이하다고 생각을 들게 하지만
시작이 다른것을 빨리 인정했기 때문이다.
그러니 네트워크 사업을 시작할 때 실패하지 않기 위해서는
반드시 기억해야한다.
1. 주변지인들에게 강매한다.
2. 사재기를 한다.
3. 하다가 금방 그만둔다.
사업을 이제 막 하고 있거나
열정적으로 하고 있다고 하면
정기적으로 나를 돌아보고 확인해야 한다.
나도 모르게 내 욕심에 눈이 멀어 가장 중요한
중심을 잃고 있는지도 모르기 때문이다.